일출암 여명











오늘새벽 철환,현진이와 함께 
일출암 촬영에 또다시 도전했습니다.
도착하니 주말이라 그런지 전국의 많은
진사들이 자리를 잡고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조용히 장화를 꺼내어 신고
사람들과 없는 한적한 장소로 이동을 하여
촬영을 하고 있는데
역시나 앞에서는 자리 때문에 짜증 섞인 큰소리가 들렸습니다.
먼데서 왔을낀데
서로 양보하여 촬영하면 좋을텐데
무슨 돈 나오는 일도 아니고 이권이 달린 사업도 아닌데
그렇게 싸우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불방의 명예로운 회원 답게
서로 서로 챙겨주면서
화기애애하게 찰영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정쌍환
2022.03.0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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