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연지의 새벽



7월 후텁지근한 날씨를 뒤로 하고 
함안연지로 달려갔지만
새벽인데도 불구하고 차에서 내리는 순간 
습한 공기가 확 밀려와 
오늘 촬영은 더위와 그리고 바람 한점없는 
끈적거리는 공기와 함께
힘든 촬영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원님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촬영 하신다고 다들 수고가 많았습니다..
7월 출사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두를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니
촬영내내 힘이 났던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은 욕심을 내어
새벽안개를 촬영할려고 일찍 도착을 하였지만
연밭에 안개가 내리지 않아서
카메라 앵글을 살짝 틀어서
새벽을 비추고 있는
 연 밭 주위의 가로등을 담아 보았습니다..  

정쌍환
2022.07.10 22:59
조회 157
4,548개(3/228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