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회사 동료와 어렵게 하루 시간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촬영하고 지난간 통도사와 건설공고 매화를 찾았습니다.
김해 건설공고 매화는 작년부터 옮긴다는 소문이 았어 언제 마지막이 될지 몰라, 다소 늦은 시기라는 것을 알면서도
찾아갔습니다. 직장 일로 항상 뒷북치는 촬영이라 이른 아침의 영롱한 매화 꽃은 기대할 수 없어 Close up 은 포기하고
줄기를 찾기위해 3 바퀴나 돌며 찾은 결과, 겨우 몇 Point 찾아 촬영했습니다. 다소 아쉬움은 남지만 하루 힘들게 촬영한 것을
이제야 정리하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