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산





지난 토요일 새벽, 언양 간월산에 올랐다가 다시 진영 연지 가기위해
길 바닦에 휘발유 뿌리고 다니다가 바쁜 마음에 결국 열쇄를 뒷 드렁크에 넣고
닫는 바람에 약 1시간 동안 물 한모금 못마시고 땡볕에 기다리는 신세가 되었네...

하기야 태백산 눈 속에 차 쳐박아놓고 돌아오는 마음 1/100은 이해를 할 수 있겠더구먼.....
山川/우남철
2008.07.0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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