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문화마을







모처럼 문화 마을을 찾았다
아침 일찍 이라서 그런지 공용 주차장은 
평소와 다르게 텅 비어있어
주차할 곳이 많아서 넓은 곳에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카페를 올라가려고 했지만
문을 열지 않아 
입구의 전망대에서 빛의 방향을 보면서
촬영을 했다..
의외로 순간 순간 들어가는 빛이
마음을 바쁘게 했다..
마음이 바쁘니 손도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문득 영화 타짜의
대사 하나가 생각이 났다..
"손은 눈보다 빠르다"


정쌍환
2022.02.0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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